'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본격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함께 교육회복 사업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의 운영상황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5월 2일 대전지족고등학교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튜터링 사업은 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튜터)이 초·중등 학생(튜티)을 대상으로 소규모(1~4명) 학습보충과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 등)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을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해소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교육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