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체계적인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해 ‘식중독 종합대응 협의체’ 회의를 갖고, 유관기관과 체계적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식중독 종합대응 협의체는 시 위생행정과가 주축으로 아동청소년과, 보건소, 교육지원청, 한국외식업 및 휴게음식업 군산시지부, 대한영양사회 군산시지회 등 유관기관이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해 식중독 발생시 긴밀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