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종교시설을 돕기 위해 ‘방역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종교계는 정규 예배를 제외한 대부분의 활동이 중단되는 등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강동구는 현재 약 400여 개의 종교시설이 관내에 운영 중이며, 이 중 약 70% 이상이 지원이 절실한 소규모 종교시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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