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지킴이 근무 활동 중 정박어선 침몰사고 사전에 막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최근 관내에서 ‘해양안전지킴이’가 어선 침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소기의 사업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며 해양 안전사고 예방 정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오전 9시 45분경 해양안전지킴이 김정호·이진국 씨가 남면 항촌항에서 어선 점검 중 좌현으로 기운 어선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