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1일, 61번째 생일을 맞이한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진갑 자축연을 조촐하게 치뤘다.

61년 전 29세의 열혈청년 김성복 선생 신혼집에서 한글을 모르는 사람 몇 명과 함께 시작한 지 어느새 6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