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회장 구자은)이 그룹 전반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Cloud) 체계로 전환·구축하는 등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LS그룹은 2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이지은, 이하 MS)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S는 그룹 내 IT 서비스 기업인 LS ITC를 통해 향후 5년간 MS 애저(Azure)를 전 계열사에 도입하고,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와 MS 365(Microsoft 365) 등을 연내에 적용할 계획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