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시는 지역의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작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아동의 문화예술 향유권 보장과 관내 미래관객 개발 및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영유아를 위한 창작개발 과정' 등을 통해 총 125명의 창작자를 양성했고, 희곡, 스마트폰 영상, 웹툰 등 총 118건의 문화콘텐츠 개발의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