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 토대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공모에 지역 11개 대학이 최종 선정돼 2027년까지 매년 435억원씩, 6년간 총 2600억원 정도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LINC3.0사업은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진행된 1·2단계(LINC, LINC+)의 후속사업으로서 산산업·신기술 분야에 부합하는 미래인재 양성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