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

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적극 주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 위원회 활동종료를 앞두고,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8일 제4차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를 개최해 1년 1개월간의 위원회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 변화된 언택트 문화 등 사회 전반의 상황을 반영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련 대책을 점검하고, 코로나로 인해 특히 큰 어려움을 겪었던 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제도개선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6월 25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구성되어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