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부터 참여기업 모집, 14개 과제 선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생활소비재(헬스, 리빙, 뷰티케어) 제조산업 분야에 스마트기술(ICT, 빅데이터, AI)과 디자인을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팬데믹으로 위생과 건강, 패션, 여가를 스스로 관리하는 퍼스널케어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시장 진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산업부 신규과제로 확정됐으며,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경쟁력 있는 디자인 융합 혁신제품 개발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