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선정 4개 주민단체, 사업 기획·추진까지 스스로 마을 가꾼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2년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4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민제안 공모는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획부터 추진, 보조금 정산까지 주민이 스스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