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서호면 금강·태백리, 학산면 독천리 일원 상습 침수지역 해소를 위한 배수개선사업에 ‘22년 신규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국비 2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84년 경지정리가 완료된 242ha 농경지에 배수장 3개 및 배수문 3개, 배수로 15k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2년 기본조사를 시작하여 ‘2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