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민선7기 들어 전국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서 귀농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흥군에 귀어한 어업인이 새우양식으로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러한 고흥군의 노력과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정착에 성공한 귀어인이 시행착오 끝에 본인이 습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또 다른 귀어인들에게 전수해 연 소득 1억원 이상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줘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