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앞에서…다양한 분야 고충 해소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다음달 3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소속 분야별 전문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해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상담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