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9 ~ 24세 여성청소년까지 대상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위생물품 바우처를 무상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은 2018년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하던 사업에서 지원받는 여성청소년의 편의성과 정서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2021년까지는 만11~18세 여성청소년을 지원했으나 금년부터는 만9~24세 여성청소년으로 대상이 확대되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