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주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안전대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불기 2566년 봉축 행사와 관련해 연등 설치와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 발생 조기 발견을 위한 경보 시스템 부재로 연소 확대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