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ICT 정책 등 선진행정 전수로 인천의 우수성 전파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개발도상국과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재개를 위해 ‘인천형 ODA 사업 확대방안’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이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사회복지 증진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사업을 말한다. 그간 인천시는 개발도상국과의 우호증진과 국제사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 국가들에 의료지원 사업과 몽골 울란바토르에 희망의 숲 조성사업을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