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제2회 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장군배 전남 남·여 궁도대회」가 지난 23 ~ 24일 이틀간 창건 487주년을 맞은 영암 열무정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양달사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궁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남지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화합과 경쟁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