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금주 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금주 구역은 △공원 6개소 △어린이집 16개소 △학교 28개소 △어린이시설 39개소 △청소년활동시설 2개소 △도서관 2개소 △대중교통시설 284개소 등 379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