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오는 5월 2일 덕정동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봉양동 도시환경사업소 내 신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시설 개설사업을 담당하는 양주시와 수도시설 유지·관리를 비롯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양주수도지사 시설이 분리돼 있어 업무 처리를 위해 양 기관을 오가는 불편함은 물론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이 가중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