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환자가 직접 촬영하고 인화하며 시민과 소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치매센터 부설 ‘두뇌톡톡! 뇌건강학교’에서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치매가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치함께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치함께 사진관’은 초로기 치매환자가 일일 사진사로 활동하며 장수(영정)사진 또는 가족사진을 촬영해주고 사진을 인화해 액자로 만들어 증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