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36개소 대상 상반기 현장점검 실시… 위험도 높은 4등급 빈집 건축물에 안전표지판 부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대문구가 안전사고와 범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빈집 36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빈집관리대상은 노후·불량상태와 위해성 등을 조사해 1등급부터 4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올해 4월 기준 동대문구 내 빈집관리대상은 1등급 11개소, 2등급 9개소, 3등급 7개소, 4등급 9개소로 총 36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