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무더위 대비 그늘막 운영 시작...9월 말까지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랑구가 21일부터 9월 말까지 무더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그늘막 덮개를 제거하고 그늘막을 펼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운영 개시일은 기온 상승 예보에 따른 것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편이다.

그늘막은 신호대기 시간이 긴 곳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018년 처음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