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체험, 힐링원예 심리상담, 문화공연 등 지역 외국인 근로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주시 노사민정사무국은 25일 충주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고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후원하는 ‘2022년도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원예(식물, 꽃등)를 활용해 심신 안정을 지원해주는‘힐링 원예 심리상담’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내·외국인 유대관계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따뜻한 생일 밥상’ △9월 문화재 야행에서 진행될 ‘전통 무예 택견체험’ △전통 도자기 만들기 체험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K-POP 콘서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