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100억원, 모바일73억원, 매월 분할 (5월 18억원) 판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천사랑상품권 173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7억 원을 발행한데 이어 173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구입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매월 분할 판매하며, 5월 판매 금액은 종이·모바일 합산 18억 원이다.

종이‧모바일 상품권 모두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고, 구입자 증가로 더 많은 군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구입한도 금액도 종이‧모바일 합산하여 월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