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첫째, 축제는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천개의 빛 ; 종이의 숲’이라는 축제 주제와 함께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원주한지테마파크, 온라인, 메타버스 등 시민 참여활성화와 전국적인 축제 확산을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으로 개최된다.

둘째, 축제의 오프라인 플랫폼인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는 빛과 한지의 다양한 설치미술과 미디어 아트, 4,000명 이상의 유아와 청소년이 제작한 한지등 전시, 3,000명 이상이 평화를 소망하며 참여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 한지작가의 등용문 '대한민국한지대전'이 전시된다. 올해 22번째를 맞는 '대한민국한지대전' 전시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3D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