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법 개정사항 홍보․유관기관 합동 점검 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2년 이상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근 전면 해제됨에 따라 도내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와 현장점검에 나선다.

전남도는 4월에 이어 오는 7월까지 연이어 보행자 중심으로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내용을 도민에게 적극 알려 교통안전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고, 운전자의 얘기치 못한 불이익을 방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