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2명 144여 농가 배치, 지역농가 일손 걱정 던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제군이 오는 5월 초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 농가 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계획 인력은 382명으로 5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총 5차례에 거쳐 144여 개 신청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기간은 5개월이며, 농가의 추천이 있을 경우 근로자는 이듬해 다시 같은 농가에서 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