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 최종선정, 총사업비 3년간 390억원, 국비 200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한국전력컨소시엄과 함께 참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390억원(국비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은 구미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저탄소 그린 산단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