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 일원의 주요교통로 역할을 한‘만석 우회고가교’가 건설된 지 29년 만에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현장 사진

인천광역시는 노후된‘만석 우회고가교’를 내년 6월까지 철거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부터 순차적으로 차량 통제를 실시해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