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적극 추진했던 무안 오룡지구 내 (가칭)희망초등학교·희망중학교의 설립(안)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두 학교는 2025년 9월 개교 예정이다.

22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4월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2022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이 요청한 오룡2지구 내 초 1교, 중 1교의 설립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