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 의원(목포4)은 22일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 서부 분원의 새로운 이름인 (가칭)전라남도유아숲놀이체험원 설립 동의안이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에 개원 예정인 숲놀이체험원은 목포시 입암산 생태근린공원내 잔디부지에 연면적 3,425 제곱미터 건축면적 1,412제곱미터로 본관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지상 1층으로 수용인원 100명의 체험시설, 급식실, 휴게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목포시가 부지(2억원)를 무상 제공하고 전라남도 교육청 자체재원 189억 원으로 총 공사비는 191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