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가정방문 및 환경정화 활동에 발 벗고 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 농소면 새마을협의회는 제12회 새마을의 날(4월22일)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사랑의 가정방문 및 마을 주변 정화 활동을 동시에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지침에 따라 연명리, 노곡리 마을의 독거노인 3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해당 마을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