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예산 25억 투입, 과학관은 지금 변화_ing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20년~2022년,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여 전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4층 녹색미래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관 2층 기후변화관과 3층 그린에너지관은 새로운 전시시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층 오리엔테이션홀로 들어서면 공을 던져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가스와 위험한 악당을 소탕하는 게임 ‘탄소팡팡’과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지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개선사업의 주제 ‘항상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을 확인할 수 있는 도입부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