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 청소년지원단 활동, 매년 어려운 청소년에게 온정 손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북부동 사랑나눔교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며 김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나눔교회는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에 소속된 단체로 2016년 교복 구입비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후원금과 간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