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침해 등 위기교원 대상,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원힐링센터는 4월부터 부산지역 학교 희망 교원 148명과 68개 그룹(7~1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심리적 상태를 진단하는 것으로 직무 스트레스와 교육활동 침해로 인해 위기에 놓인 교원들에게 맞춤형 치유를 통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