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봉암동 일원 침수 해소를 위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2단계) 본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창원시는 집중호우 시마다 침수가 되어 피해가 발생하던 양덕·봉암동 일원의 완전한 침수 해소를 위해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2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해안과 인접한 지형적 특성 때문에 집중호우와 만조시 마다 바닷물의 역류와 원활하지 못한 내수 배제로 인해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어 2014년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