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5t 위판, 적조 없는 바다에서 통발로 잡아 올려 전국에서 ‘인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국 꽃게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진도 해역에서 ‘봄 꽃게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진도 서망항은 조도면 외병·내병도 일원에서 꽃게 통발마다 제철을 맞아 갓 잡아 올린 봄 꽃게 위판으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