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찰수수 제천시, 단양군 지역특화 K-품종 육성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전국의 수수 주산지인 제천시와 단양군에서 고품질 수수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원 육성 신품종 ‘청풍찰수수’ 종자 500kg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충북은 수수 재배면적이 640ha 정도로 전국 41%를 점유하는 최대 주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