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인상적인 샤오미의 레드미 노트11 프로 120Hz 고주사율과 대용량 배터리, 빠른 충전 속도가 인상적 [갓잇코리아 / 한혜준 기자]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들을 꼽는다면 보급형 제품들이 아닐까.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 제조사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GOS 논란이 생긴 이후 보급형 스마트폰을 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갤럭시 A53 5G’, ‘갤럭시 A23’ 모델 등이다. 또한, 애플의 가장 최신 제품도 ‘아이폰 SE3’로 보급형 제품이기도 하다. 샤오미 제품에 대해 가성비가 있는지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샤오미 레드미 노트 11프로 5G 역시 마찬가지이다. 보급형 모델 중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속하면서 플래그쉽 모델의 사양들이 대거 탑재됐다. 1억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6.67인치 120Hz 주사율의 OLED 디스플레이 등이다. [caption id="attachment_47028" align="aligncenter" width="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