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3월 20일 새벽 2시 15분경 초량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 및 신고하여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아낸 차어자씨(여, 69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특성상 밀집된 점포와 좁은 통로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에 신속하게 화재 신고 및 조치로 대형 화재를 예방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