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21개 동아리 1년 활동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소년동아리의 연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동아리의 활동과 운영을 위해 청소년회관을 구심점으로 운영되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거동락(同居同樂)’이 지난 16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동거동락(同居同樂)’은 청소년회관이라는 지붕 아래 모인 동아리들이 즐거운 활동을 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뜻이며 2022년에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내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동아리 21팀 250여명이 선발되어 연중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