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협의체 등 시민 거버넌스 소통 강화로 문화도시 지정 도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와 속초문화재단은 지난해 제4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최종 관문을 넘지 못한 원인을 분석하고 속초시만의 특색 있는 핵심사업의 개선 등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정ㆍ보완하여 올해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나선다.

그 첫 단계로 속초시는 21일'2022 속초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문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 전반의 문화적 협치 체계 강화를 위해 행정협의체와 시민 거버넌스와의 협업과 소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