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뱀에 물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발생해 긴급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30분경, 청산도 뒷산을 산책하던 관광객A씨(여, 60대)가 발목 부위를 뱀에게 물려 보건소 응급처치를 받은 후 육지이송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