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직무대행 김창형)는 2020년 3월부터 실시해 온 해외입국자 특별수송 지원을 방역대책본부의 해외입국자 관리체계 개편에 따라 종료했다.

해외입국자 특별수송에 사용된 복지택시(부천체육관) 

특별수송에 투입된 일일 최대 9대의 복지택시는 총 2,565회 운영되었으며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인원은 2,824명으로, 공사는 해외 이송 전용 차량을 별도 배치하고 운전원의 대기실을 부천시와 함께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