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상시 점검으로 식중독 사전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가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 22일까지 학교·유치원 급식시설에 대해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과 가을 개학기에 맞춰 점검하던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상황에 맞춰 4월부터 10월까지 대상시설 23개소(학교 20개소, 유치원 3개소)에 대해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