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통합돌봄사업 등 협력 기반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사회복지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과 소통을 위해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회의를 열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이날 회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통합돌봄 사업 확대 등 2022년 중점 추진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