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금까내, 옴천면 엄지마을, 도시민 11명 참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작천 금까내 체험휴양마을과 옴천면 엄지마을에서 도시민 11명을 대상으로 3~6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며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농촌유학형과 귀촌형 2가지로 나눠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