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교육원,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4월부터 11월 말까지 유·초·중·고등학교 168교(원)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장애공감문화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전문 강사진이 신청 학교로 직접 찾아가 △다양성에 대한 이해교육, △장애 인권교육, △장애인 보조기구 체험, △장애 예술인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교육 후 소감 발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