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접종대상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은 4월 18일부터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한다.

대구시는 질병관리청이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4차접종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당초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4차접종을 60대 이상의 연령층 651,787명(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포함)에 확대 시행한다.